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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노벨상 프로젝트’ 가동
게시물ID : sisa_620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엔라면
추천 : 3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0/28 21:58:29
정부가 사실상의 ‘노벨상 프로젝트’를 수립했다. 2025년까지 세계 톱클래스 연구자 1000명을 기르고 ‘한 우물 파는 연구’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로부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초연구·소재기술 발전 방안’을 보고받았다. 자문회의는 “2025년까지 세계 톱클래스 연구자 1000명을 양성하고 세계 1등 기술 10개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우리에게 강점이 있는 나노과학기술, 생물의료공학, 고체물리학, 환경공학, 응용물리학 등의 분야에서 중상위 연구자가 최상위로, 최상위 연구자가 세계 톱클래스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곤충학, 해양학, 지질공학, 전염병 연구 등 유행을 따르지 않는 분야에도 장기 지원을 하기로 했다.

자문회의는 연구지원 체계를 ‘연구자 맞춤형’으로 개편해 ‘한 우물 파는 연구’에 5∼10년간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연구자의 수요와 연구 분야별 특성을 반영해 연구비를 융통성 있게 배분하겠다는 것이다.

30대 안팎의 기초연구자 100명을 매년 선발하는 ‘넥스트 디케이드(NextDecade) 100’ 사업도 추진한다.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할 이들에게 연구실 구축비를 비롯해 5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83356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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