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년 여름 오유에서 커피 나눔 해주신분 감사히마셨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20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미
추천 : 21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31 15:31: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31 14:00:35

카라멘 마끼아또 한상자를 보내주셨는데

이제서야 메일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ㅜ.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그때 마감이었는데 혹시나 하고 저도 받을수 있을까요? 그런 생각에 메일 을 보냈는데

츤데레 나누미분이 메일을 보내셨더라구요 ㅜ.ㅜ

 

'메일 보낸사람이 많아  나는 이미 마감했음

하지만 보내는건 내마음이니 난 보낼꺼야 츤! 츤 !

받기 싫어도 상관없어 보내는건 내마음 이야 츤! 츤'

(실제로는 되게 정중하게 보내셨습니다 만, 정말 정말 받기싫어도 내가 보내고 싶어서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

 

제가 애완동물쪽 일을 해서 혹시 뭔가 필요하시면 꼭 연락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큰 강아지를 키우시지만 절때 필요하신건 없다고 하셨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도 뭐 커피가 맛있어서 그런건 아니구  딱히 뭐 그냥 택배 보내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 

빨리 주소 불러 주세요..>ㅡ<

메일을 보내드렸지만 혹시 저처럼 확인 못하실거 같아

이렇게 오유에 글 적어 올립니다.

 

강아지 키운다고 하셔서 동물게시판에 올립니다.

그분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거는 제 침대에서 보는 수조들 ㅎㅎ

매장에서는 막 이쁘게 꾸밀라고 환장하고 달려들지만 막상 집이 요렇다는게 유머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