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중하니까요.
.
.
.
..
.
.
.
.
..
.
.
.
반대주세요. 보류로 가고싶네요.
요즘 이런저런 고민으로 잠을 제대로 못자다보니까
감정상태나 머리상태가 좀 오락가락합니다.
한 이틀은 자지도 못한데다가
지금 새벽 4시반에 자서 3시간 자고 일어나서 현재시각 8시 아침에 글 스는중ㅋㅋㅋㅋㅋ
입맛도 없어서 아침먹기도 싫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가 점점 실시간으로 또라이가 되는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과거의 나 힘내!
넌 정말 멋져....라곤하지만
해리포터 팬픽글보면서
제임스새끼가 괴롭히는 세베루스한테 감정이입되서 빡쳐버렸지
제임스네놈의 머리통을 별모양으로 의깨주마! 가소로운녀석!
사이코패스같은놈! 스네이프 뿔상해
나란녀석 자존감은 낮으면서 자존심은 쎈 정신병 가능성이 높은 정신상태!
그야말로 유리맨탈!!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한숨밖에안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
씨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아빠는 모르겠지 이런 내상태
죄송해요 엄빠,
스물넷먹고 이러고있습니다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보류먹고 아무도 모르테니 꺄!
사람없는곳에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외쳤던 이발사의 기분을 알것같다...
엄마 아빠 요즘 가끔 제가 아침일찍 여섯시나 일곱시에 일어나는날있죠?
그날은 제가 잠을 못잔날이거나 잠을 설친날이랍니ㄷ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하핳아항하앟아하앟앟아하ㅏㅇ핳아
제가 부지런해진줄 아셨을테지 훗 나란남자 일관된남자.
아주 기계같은남자지.
새벽녘에라도 잠이들면 12시까지 자고는 하지만 실제 수면 시간은 엄마 7시간정도밖에안되요
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전늦잠자는게 아니라구요
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ㅜㅠ
엊그제 짜증내서 죄송해요 엄마아빠 저라고 제 미래에대한 고민이 없겠어요?
있는데도 답이안보이니까 문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아빠지만 정말 냉정해 스물넷먹고 아들이 울면서 반항하는데도
그런것 신경스지앙고 까시다니 나의 기계적이고 냉철한 이성은 혈통계승의 특질인가!
할렐루야다 이새기들아
요즘 제가 교회안나가잔아요?
그거 사정이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전히 예수님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믿어요...
하지만 현재의 교회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조금 많이 매우 엄청 심하게 드네요.
교회에서 그래서 제가 잘하지도 않던 작업까지 해놔서 연락이 잘안오게 손을써놨죠
왜그러니까 착하게 살려는 사람을 자극하냐 이사람들아
예수님좀 욕그만맥여....앵간히 맥여야지....
교회에 빨리간다고 신호무시하고, 좁은길에 다른차들도 다녀야되는데 멈춰서 사람들 다내려주고,
하루에 오십육십통식 전화걸어서 재촉하고,헌금압막좀 앵간히좀 하지?
성경읽어는 봤냐 이냔들아?
예수님이 세금에 대해서는 세금 낼것내고 헌금하라고했다.
또 헌금은 마음이니까 100원내도 그것이 소중한 것이였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했는데
뭔천원이여!지금당장 500원도없는데! 내주머니에있던 350원 다내고
난 항상 내 최선을 다해 섬기고있는데 니들이 하나님이냐?
성경에 목사님만 하나님종이아니고 나도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셧다이새끼들아
그럼 나도 하나님종인데 아냐?
하나님은 사람이시고 성경이 가르치는 유일한 말씀은
이웃사람이 아니고 원수가지 사랑하라는거다 이놈들아...
기록되기를 이웃사랑은 하나님을 믿지않는사람들도 하는데 그게 뭔 소용이냐고하시면서
원수를 사랑해야지 크리스챤 아니냐고 하시더라.
니들이 개독인이유를 아냐?ㅋㅋㅋㅋㅋ
크리스챤이라는 칭호는 자칭이아니라 그모습이 크리스트 예수 같아서
옛날에 성실하고 서로 아겨주고 주변에 챙겨주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그렇게 불러준거라고~
부끄럽지도 않냐? 내꺼챙기기 바쁘면서 자칭 그리스도인이라고하는거?
교회 새로지을돈으로 힘든분들을 도왔으면 지금쯤 다 구원확정인데
니들은 틀려먹었다 이자씩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몇몇분들 항상 주변에 거친말들속에서도 웃으면서 겸손하게 대해주시는 몇몇분들에게
감사드려요. 항상 그분들은 모범이라고 생각하고있ㅅ브니다.
제게 성경말씀을 가르쳐주신것들도 비록 가르친본인들은 행동을 안했을지 몰라도 그가르쳐주신것들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에요.
행동하지않는 믿음은 죽은믿음이라고 성경에 써있으니 저는 그저 옳다 여겨지는걸 행동할따름입니다.
근데 이런저를보고 뭐요? 교회다는게 꼭 신앙때문이냐
여러사람들 만나고 또 도움도 받고 하기위해 간다고요?
씨발새끼들아 니들댐에 교회가 욕먹고있어....왜 교회서 비즈니스를해
예수님이었으면 당창 판엎었어 알지? 의외로 예수님이 거친양반이었던거?
아오...
조별 발표를 같이했던 우리 변양...그날의 발표수업을 난 여전히 기억해
마지막날가지 탱자탱자 놀다가 내가 해논거 한번확인해보라고 보내준거
니 맘대로 뜯어고쳐가지고 내용까지 싹다 바꿨드라?
난 그것도 모르고 발표라도 니가하라고 맡겼네....
와...이 함정같은년
그래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대통령님의 원자력 정책을 옹호하니까 속은 좀 풀리셧어요?
용나오네 난 뭐 의견 없는지아냐?
원자력 난 반대였고 니 찬성이여서 내가 중립적인 어휘로 양쪽으견 다써놓으니까
니년이 그걸다 니좋은쪽으로 고쳐놨드라? 내의견은 다지우고 니의견만 남겨놔 이 사갈같은년아....
애초에 그럴꺼면 같이 만들면서 반영을 시켰어야지
이런식으로 뒷다마를 까야...니년이 디져블라고
내가진짜 교수님얼굴봐서 웃으면서 적당히 둘러댔으니 망정이지 진짜 황당하더라
와나 진짜....아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생각하면 헛웃음밖에 안나온다
한미원자력협정은 우리족에서 지금 외교적 억지를 쓰고있는거 교수님들도알고 나도아는데
니년만 왜 그모냥이냐.....
원자력은 연구용으로 충분해...지금처럼 관망의 자세료 페기물 관리하는게 가장 좋다고
미국도 처리기술이없는데 기술개발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거가지고
우리나라에 핵무기를 만들수있는 재처리시설을 짓자고?
장난하냐? 뺨다구니를 날려블고싶다진짜...뭔 사기꾼같은짓이여이게
거기가 최근에 원자력발전소에 막 중고부품 돌려쓰는건 기본이고
부실공사에 시설점검도 유리한쪽으로만 문항을 만들어가지고
되도않는 짓거리를 해놨고
온통 그걸로 이슈범벅이었는데
핵발전을 더 해야된다고?? 니미쳤냐?
다같이 죽자이거냐? 니나죽어! 씨발!!!!!! 왜 나까지 끌어들여!
난 300살까지 살 계획을 갖고있다고!!!!!!!!!!
세계적으로도 후쿠시마사태로 핵발전을 점차로 페지해 나가자는 입장인데
그것마저도 역행을 하냐? 이런 타임머신같은년아.
다른도들은 여섯 일곱씩 조였는데
니 혼자 조하길래 예전에 친한 선배부탁으로 니 도와주러 거길 들어갔는데
근다고 이래야...사람이 그럼안되....
외교정책시간에 유럽일본 미국하는데 왜 니혼자 없던 환경칸을 써서
혼자조활동을하고 그러냐 진짜 눈물나네....
내가진짜 녹색 의제들에 대해선 별로 관심도 없는사람인데 말이야
니도와주러 갔다가 낭패봣다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교수님이 좋은분이라 다행이었지 닌 진자 답이없다.
일반인인척하지마라 이년아...니랑 대화하다보니까 점점 보이네?
물론 난 니 정치적 견해를 존중해 하지만 그건아냐!!
아.....
좀 풀어놓으니까 좀 났네
ㅋㅋㅋㅋㅋ
혼자 글스면서 지금 방울토마토(미니토마토가 맞나요??)
혼자 계속먹어가지고 50개는 먹은거 같아 입맛은 없었는데 있으니까 그래도 먹게되는듯....
나란남자 기계같은남자.
훗.
입력된 프로그램은 실행된다!
먹이가있다->먹는다!
먹이가 없다->먹이를 만든다->먹는다!
입맛이없다->먹이를 만든다->먹는다!
약간 배가 찬 느낌이네....
좀있다 점심에는 엄마가 직접 콩을 갈아 만들어주신 콩국수를 먹어야지
ㅋㅋㅋㅋ
얼음이랑 설탕이랑 넣고 호로로로록~
벌써부터 이가시리고 관자놀이가 지끈거리는것이....
맛있겠다!!!! 기대되!!!!
걸스데이 미안해.
난 너희가 2011년 되기전부터 나랑 동갑들은 소시를 버리고 너희로 옮겨탔지.
난 너희가 뜰줄 알았어!
이래되도 내가 뭔가 뜰것같다하는 거세대한 촉은 꽤 좋은 편이잖아?ㅋㅋㅋㅋ
하지만 몇년이나 됐다고 벌써 수명이 다하면 어떻하냐....
뭐 사장님도 이걸알았기때문에 니들이 연애를 해도 딱히 가려주거나 하지도않고,
뻔히 여론 않좋을꺼 알면서도 이번에 할딱 벗겨가지고 엉덩이에 점이나 들어내고,
신곡 제목은 대놓고 박근해 대통령 찬양곡이야....여자대통령이 뭐어째?
이년들아 그 아짐은 곧 훅가게 생겼어...
물론 나도 보수 집권이 최소 10년은 갈것같은 불안한 생각이 들긴해...
아무리 그래도 이건좀 아니잖아?
너낸 데뷔 일년반째가 피크였던것 같아....
점점 내려가는듯...물론 정은 깊어져서 너희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아이돌로서 수명은 다한것 같다.
민아 너도 너무 연애하는거 티내지마 쫌!
너도 뉴스한번 타봐야 정신차리지....아닌가 갸는 너무 좀 인지도가 부족하긴해...
소진이가 생각보다 못떳던게 너무 슬퍼. 제일 예쁘고 제일귀여웠는데....
물론 민아가 좀 괴롭히는 맛이있어서 좀 더 관심을 주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
빵민아 진짜 아오 넌 눈뜨지마라진짜 입술 앵간히 내밀어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라에 대해서는 가슴이 중요하냐? 니들 유라가 가슴 축소수술하면 유라 떠날 뜨내기같은놈들....
그것들도 팬이라고 감싸주다니 하여간 착해서 문제야.
창녀취급하지말았으면....아이돌은 공창제도가아니에요 어른이들아
혜리는 토둑놈이랑 이왕엮인것 끝까지 잘됬으면 좋겠다.
그래도 토니안이 이사님이고 돈은좀 많으니까 먹고사는데는 문제없을것도같아.
이와 이렇게된거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게 오빠들의 마음이야....
물론 다른 삼촌팬들이나 이모팬들도 비슷한 마음이 아닐까?
행복해라 난이제 너희를 떠나보내겠어.
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ㅠㅜ너희를 위해 흘리는 마지막 눈물이다.
난 기계같은 남자가될꺼야. 아주 차가운 남자가 되어버릴테지....
이참에 사람들이 관심도 안가질만한 글에 내가 가진 철학을 털어놔봐야겟네
나에겐 한가지 인생 목표가있어.
이것은 동시에 내 꿈이기도해.
그리고 나 스스로는 이것을 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때론 내가 신의 계시를 받은 기사라는 생각이 들때가있어ㅋㅋㅋㅋ
그것은 바로 이것인데
세계에 전쟁을 그치게하고
수많은 청년실업자들을 완전고용하고
아동들을에 대한 노동착취를 근절시키고
세계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매일 밥을 먹이고
범죄자들이 그들의 행동에 충분한 댓가를 치루고
국가에 의한 살인이라고할수있는 사형제도를 폐지시키고
전세계에 대학교까지 의무교육을 받게하여 지성인들로 가득한 사회를 세우고
수많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네다섯식을 낳아도 편안하게 살수있는 사회를 만들고
200살 300살 노인이 되어도 아내나 남편 그리고 친구들과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기는 그런 사회
난 그런 사회를 만들 계획이야.
사실 난 경제에 대해선 모르겠어잘...
종교는 사실 주일학교를 다녔으니까 겉핥기식으로 아는거지...ㅋㅋ
하지만 무엇이 옳은지그른지,
정치는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
사회는 어떻게 돌아가야하는지에 대한것은
어떤 전문가를 내앞에 대려와도 난 자신있어.
이런상황에서
어떤사람들은 돈,그러니까 자본을 자신의 정신세계의 중심에 놓은사람들이있는가하면.
어떤사람들은 환경을 자신의 이념으로 삼아 동물권리나 수많은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있으며.
어떤사람은 페미니즘,어떤사람은 민족주의 등등
수많은 사람들만큼이나 수많은 생각들이 존재하고있다.
나의 철학을 한단어로 요약하자면 "인류"야.
난 미친것같지만 내가 전인류를 부흥시켜야할 의무를 지고 이땅에 태어났다고 믿고있어.
물론 사람의 정신은 단순한듯하지만 복잡해서
일반적으로 하나의 정체성으로 구성된것이 아니라 다중구성을 이루고있다고 생각해
물론 누가 그런 생각을 할지는모르겟어ㅋㅋ난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지.
나의 제1정체성은 "인류의 구성원이다"라는거지.
어떤사람은 "한국인이다"또는"대구인or 제주인or광주인or...이다" 같은것을
또"부자"라거나 "어떤어떤 직업인이다"라는 정체성을
자신의 첫번째 정체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것같아.
내 두번째 정체성은"난 정치가다"라는 거야.
난 다른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의무가있고, 내가 소속된 공동체의 의견을 주변에 알릴
의무와 책임이 있다는거지!
셋째는 딱히 모르겠네...이것둘만으로도 내 정신의 팔구십퍼는 될것같은데?ㅋㅋㅋ
인류.
난 그단어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입가에 강한 미소가 맺히면서,
눈과 귀에 힘이들어가는 등,
온몸과 마음이 반응해.
아마 이런단어 들어본 사람들 많을것같아.
세계시민주의나 세계주의라고도 불리지.
대표적으로 이마뉴엘 칸트가 있죠.
ㅋㅋㅋㅋ아 너무좋아
혼잣말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웃다가 진지해졌다가
내가 지금 뭐하는건지 모르겟어ㅋㅋㅋㅋㅋ
좌우로 나누는 이념지도는 너무 구식인것같다.
인류-시민주의,환경,민주-다원주의,분배-노동자본주의,자유개발-기업자본주의,
애국-인종차별-자민족주의,안보-군사패권주의.
다양한 사상들이있지만 결국엔 이 7가지분류로 대부분 들어오지않을가?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새로운 이념지도다.
환경에 대한 이념은 다른 6가지 이념중 가장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들은 나는 두가리로 분류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인간보다 환경을 더 우선으로생각하는 부류와
환경보다 인간을 우선하는 사람들 이렇게 2주류의 사람들이있다.
환경을 더 생각하는 사람은 정작 인간의 권리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있는상황에서
동물권리와 같은 주장을한다. 동물은 존중의 대상은 될수있겟지만,
돼지의 삼겹살, 소의 꽃등심, 닭의 후라이드양념치킨,또는 쥐를 이용한 의학실험들
이런것들을 우린 포기할수있을가?
또 인간과 동물의 동등성을 주장하는 그들은
음악에도 반응하며 미세하게나마 좋고 싫음을 표현하는 식물에대해서는 가차없기까지하다.
어떤이들은 환경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테러하기까지하는 극단적인 사람들도 나타나고있다.
하지만 이런상황속에서도 무엇이 더중요한지를 제대로 파악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에나 존재하듯이,
이들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것은 같지만 인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면 이제 개발에대해서 이해하는데
소위 지속가능한개발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환경을 보호하는것들 어떤 종들을 보호하는것들 그 모든것들은
결국 우리인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가?
물론 그렇다고해서 인간을위해 산을밀어버리고 골프장을 지어야한다거나 하는 무식한소리를 하는것이아니다.
우리의 후손들과 우리의 노후 그리고 더 건강하고 삶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민주주의 그리고 그 근간인 다원주의에 대하여는 사회적 문제로 할말이있다.
본래 민주주의의 역할이라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많은 이들이 주체적인 역할을 해나가야하는데,
현제 민주주의의 국가들은 민주주의를 억누르고 의견의 다양성보다는 획일화를 추구하며
많은 이들이 참여하기보다는 폐쇠적인 소수의 지도자를이용한 정치를 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즉 민주주의가 상처받고있죠...물론 민주주의도 종류가 많습니다만은
심지어는 북한도 자신들 스스로를 민주주의로 칭합니다.
이런 얼토당토않은 민주주의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붙이는 행위자체가 사기행위로보입니다.
또 다원주의에 대해서는 위에서도 말했듣이 다양성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제도권에서 보이고있으며,
우리사회에서는 관용의 모습보다는 자신들의 울타리를 단단하게하고 다른이들을 배제하려는 모습을 자주볼수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한반도에는 수많은 혼혈들이있고 심지어는 외국까지가서 관계를가져 태어난 아이들이많다.
이들은 외모로 인해서나 언어나 문화에도 양쪽모두에게서 배제당하는 경우가 많다.
언제쯤 되어야 이들을 자연습럽게 받아들일수있을까?
고려인과 조선인들 혹은 일본인 중국인들같은 비슷한 외모를 지닌이들뿐만아니고,
파키스탄이나 인도태국 필리핀에서 오는이들도 많다.
외국여행이 꽤나 보편화된 오늘날 (물론 나는 비행기라곤 제주도갈때나 한번 타보았다) 수많은 외국인들을 볼수있다.
혹은 외국에서 태어나거나 이 작은 당에서 태어나 다른나라로 입양보내진이들은 언제나
정체성에 대한 내적갈들을 겪고있다. 이들에게 인류라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이 정체성을 통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안정을 찾을수있다면 너무 바람직한 결과가 아닌가?
분배를 중시하는 노동자본주의 혹은 사회주의는 사실 엄연히 구분하는것이 좋지만,
실재로 이들이 요구하는 내용들은 아주 유사한경우가 많고 주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다.
사회의 다수를 이루는 사람들에게 좀더 신경을 쓰자는 이들의 의견은 충분한 울림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전인류70억의 광대한 숫자를 돕기위해서는 엄청난 재화가 필요한데
그것은 지역연합이나 UN이나 연방제같은 느슨한 방법으로 해결할수이쓴 재화가아니다.
인플레이션을 신경쓰지않고 무제한의 자원을 공급할수있는 세계정부가 필요한 가장 중요한이유다.
누군가가 주장한것처럼 세계공동 최저임금을 정하지 않는다면
국가들은 임금이 높다며 기업을 옮기겠다는 국가와 사회를 향한 협박을 쉬지않을것이다.
또한 이것은 동시에 이룰수만 있다면 세계적 노동자 복지를통해
어린아이들에 대한 노동착취나 임금착불 혹은 공기업과 공무원들이 확대되어 더 좋은 써비스를 제공할것이다.
자유개발을 추구하는 이들 기업자본주의자들은 기업을 향한 모든 규제들을 벗어버리고 싶어한다.
그러다 께어있는 기업인들과 수많은 중소기업들 그리고
정부의 지원금이나 도움이 없이는 가격이 너무 비싸지거나 생존하기힘든 기업들이 무수히 많지만
그들은 혜택만큼이나 자신들의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있을것이다.
설마 기업가정신과 자유를 갈구하는 시민정신을 가진 분들이
혜택만을 누리고 의무는 지지 않겠다는 파렴치한 생각을 나는 할수가없다.
애국을 외치는 인종차별주의자들과 자민족주의자들이
언제까지 그런 구시대적 이념에 사로잡혀있을지 나는 인류의 미래를 생각할수록 걱정이된다.
나의 울타리가 튼튼할고 날사로운 가시가 달려있을수록,
울타리밖에 내쳐진이들 혹은 다른 울타리의 존재들과 갈등이 발생할수밖에없다.
나는 스킨헤드들과 KKK가 발생시켰던 수많은 인종적 학대와 저 아프리카에서 발생했던 제노사이드들과 아파르트헤이트를 나는기억한다.
또한 나는 게르만 민족주의를 외쳤던 나치와 러시아민족주의를 주장했던 스탈린과
동아시아 전체에 크나큰 사처를 남긴 일본제국주의 한민족주체주의의 북한을 나는 기억한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다고 이들을 잊는단 말인가...
누군가에게는 엊그제 일어난 일만같을것이다.
그런데도 이런 끊임없는 갈등과 피를 부르는 이념을 고집하는이들이 여전히 많다는것에
난 두렵기까지 하다.
애국은 권위에대한 복종이아니며, 애국은 국민을 위한것이어야지 어떤 가상적인 법인격체를 위한것이아니다.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누군가 시키는대로 하고,누군가의 주장을 따라말하기만하는 그들은
장담컨데 애국자들이 아니다!
안보를 중요시하는 군사패권주의에대해서는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전투적인 논리라고 생각해도 무방하지않을까?
그러나 흑백논리로 세상을 간단하게 판단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단순하고편안한 사고인가.
적과 아군만으로 나누기엔 너무나도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서 이렇게 고슴도치처럼 경계심가득한 태도는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주기에는 너무 딱딱한 관점이 아닐가?
이러한 일곱가지의 관점들...흑백논리보다 다양한입장을 생각하고,
작은 공동체보다는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정체성을 받아들이면
민족갈등과 인종갈등 지역갈등을 해소하는걸 넘어
진정한 하나의 지구적공동체가 될것을 기대하고있어요.
이 기나긴 여중에서 중간에 중요한 터닝포인트중하나는
세계정부수립입니다.
뭐 거창해보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수많은 이야기가 나와있었죠.
사실 현제의 유엔은 일종의 과도기적 형태에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는것도 하나없고 목표를 이룬것도 하나도없죠.
다만 임시적 방편들로 그냥저냥 버텨오고있을뿐이죠.
거기다 태생적 한게로 200여개국이 참여하는 총회는
수사적 어휘만 나열되고 아무내용없는것들을 통과시킬뿐인 깡통이 되어버렸죠.
불론 역대사무총장들은 그걸극복해보려고 노력은 했지만 모두 실패했죠.
UN에서는 모든안건은 안보리에서 처리된다고 봐도 틀린것이아니죠.
안보리는 극소수의 강대국들로 이루어져있는데 만장일치가되야 안건을 통과시켜요.
그러다보니 서로 이익이 충돌하는 문제들은 에초에 말도 안꺼내죠.
미국의 이라크침공은 UN군까지 투입됐었는데
사실 UN은 총회고 안보리고 다 반대했었죠.
UN의무용성이 새삼드러난 사태였죠.
즉,UN은 정치제도로서 가지고있어야했던 강제력과 존중받을만한 명분 모두가 없다.
또 현재 각 지역에서 법을 적용하고있는 정부들은
경제에대한 통제성을 잃었을뿐만아니라,
사회문제들에대해서 해결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시민들은 현재의 법을 존중하지 못하고,
정부는 주권자인 시민들을 존중하지않고,
노인들에게 지급할 연금은 부족하고,
청년들을 취업시킬 능력도 없으며,
학생들은 전인교육보다는 훌륭한 노동자로써 합당하도록 가르치며,
정부자체도 국익보다는 특수한이익을 쫒는모습을 보인다.
이것을통해볼때 이들 정부는 정당성을 잃었으며,
그저 군사력-경찰력을 바탕으로 근근히 버티는
실패국가의 모습을 보여주고잇다.
현 정부에서 마치 북한과같이 안보만을 외치는 이유도
바로 이것을 인식했기 때문일것이다.
단지 현제 한국정부뿐만이 아니라
중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심지어 남미나 복지국가라던 북유럽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배웠다. 나는 알고있다.
저 부족해 보이는 모든것이 충족되던 때가있었음을.
우린 계약을 통해 발생시킨 정부가 한계에 달하였고,
새로운 사회계약이 필요함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계약은 언제 파기되거나 재계약을 맺을까?
이전의 계약이 효력을 잃을때,
이전의 계약이 오히려 계약의 당사자들에게 손해를 끼치기 시작할때,
바로 그때 계약을 다시 맺는데,
우리의 사회계약이 마침에 이과정에 도달했다.
우리에겐 사회재계약이 필요한것이고,
이것은 단순히 새로운 한국정부를 만든다고 해결할문제가아니다.
국가의 유지능력은 일정부분 교통과 통신의 발달과 직결되어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수도한양에서 지방까지 보름이걸렸는데 왕조가 유지되었다.
칭기즈칸의 몽고제국은 북경에서 유럽의 점령지까지
쉬지않고말을다리리는 파발을 역참의 도움을받아 2주일만에 도달할수있었다.
우리는 중요한 특사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여행을 다녀도
일주일이면 지구의 가장 오지까지도 도착할수있게 되었다.
즉 지구적 법질서가 세워지더라고 유지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이메일과 전화면 몇초만에도 지구반대편의 일을 처리가 가능한 현대에
유엔과 현제의 수많은국들은 기득권을 잃을까 몸을사리느라 가능성을 보면서도
미온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물론 수많은 정치가들고 외교관들역시 이와 비슷한 꿈들을 꾸고있음을 나는 알고있다.
세계정부까진아니더라도 현제의 유엔을 확대해나가자는 외교가의 인터네셔널리즘이나,
패권국인 극소수의 국가를 중심의로 위계를 확고하게 세워 세계질서를 안정시키자는 패권주의자들이나,
강력한 세계정부 보다는 현제의 국가간 연합을 점차로 공고히하자는 연방주의자들까지....
각기다른 아이디어들과 목표들을가지고 나아가고있다.
민의는 곧 하늘의 뜻이며,시대정신이고,역사의 부름이다.
세계화의 흐름이 가속화되고 더 확대되는것은 역사적 필연성이라고 생각된다.
이제는 "지구촌"이라고 부를정도로 하나의 운명공동체가 되었다.
어떤한곳의 문제는 전세계의 문제가 되었음을 인식하고있다.
그러나 동시에 그누구도 그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갖고있지않다.
국익에 손해가날까 걱정하며 누구도 나서지않는다.
오존층문제,아마존의 대규모벌목,히로시마를비롯한 수많은 핵문제,
세계적 고령화문제, 끊임없이 이어지는 세계적 경제위기들, 세계적인 청년실업의 문제들,
그 무엇하나 한두개의 나라가 나서서 해결할수없으며,
UN은 행동할 능력은 없으면서 할것처럼 발표만하고있으며,
이러는 사이에도 문제들은 점점 빠른속도로 커지고있다.
공공제를 만드는것은 국가였음을 기억해야한다.
이것은 사적행위자들은 손해가 나기때문에 하지않는다.
국제사회는 국가라는 사적행위자들의 사회였고,
아무도 해결할생각이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인식하고있다.
넬슨 만델라님이나 마틴루터 킹목사님 같은분들도 민족문제와 인종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고,
여전히 수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있다.
언뜻 세계정부에에대한 걱정이있을수있지만,
사회가 커지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씨족사회가 부족사회가 되었고,
부족사회가 지역국가-민족국가가 되었고,
이제는 지구적 국가로 나아갈때가 된것뿐이다.
인류의 역사는 끊임없이 발전하며 나아가고있다.
때론 어려움이나 거대한 재앙 속에서 인류적 손실을 겪기도 하지만 우리인류는 나아간다.
너무 긴글이었을 텐데 혹시 읽은 분있나요??
있을리가 없죠....너무길다고 반대주시고 보류로 가버릴테니...
그래도 감사해요 이렇게 글자너머로만 볼수있는거겠지만.
당신께서도 화이팅.
나님도 화이팅!
오전8시부터 쓰기시작했는데 점심먹는시간 배고 계속 글 썻네....
타자도 느린데ㅋㅋㅋㅋ
현재시간 오후 3시반....나이렇게 근성가이였던가?ㅋㅋㅋㅋㅋㅋㅋ
6시간동안 글쓴 내자신이 자랑스럽다.
그동안의 고민을 당당하게 풀어논 내가 자랑스럽다.
나의 이야기 나의 철학을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해줄수있었던 나자신에 대해 자랑스럽다.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내가 서있을떄,앉았을때 누워있을때도 자랑스럽다.
멈춰있을때 걸을떄 뛸때 공부할때나 잠잘때 기도할때나 노래할때나 나는 내가 자랑스럽다.
자랑스럽다.나.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