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 시공간의 휘어짐 때문이라면 중력자가 필요한가요?
중력자가 중력을 매개하는 입자라면 시공간의 휘어짐이란 개념이 필요할까요?
중력자가 힘을 전달하고 있는데 시공간이 휘어질 필요가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광자가 전자기장을 매개한다면 전기장이라는 개념이 필요할까요?
광자가 힘을 전달하고 있는데?

최근에 중력파가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중력의 전달속도가 광속과 같다고 말한 사람은 아인슈타인이었다고 하는데..
아인슈타인은 이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인슈타인의 말은 금과옥조와 같아서 이 말이 맞다는 전제하에
광속의 속도와 같은 무언가에 중력파를 끼워맞춘것은 아닐까요?
그 검출량도 어마어마하게 작은 값이라 믿기지가 않는점도 있습니다.

또한, 어차피 광자보다 작은 세계는 관찰할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더 작은, 혹은 광자로 관찰할수 없는 세계에 광자보다 빠른게 있다면..??

또한, 수학적으로 0(zero) or 무한소는 현실에서 불가능합니다.
수식으로 무한대가 나오더라도, 현실에 분모(거리)가 0일수가 없을텐데..
왜 무한대를 생각할까요. 수학을 너무나 맹신하는게 아닐까요.

또한, 많은 자연현상에서 임계점에서 벗어나는경우 상전이 현상이 있습니다. 카오스이론은 일단 제쳐두더라도,
광속에 접근할경우 임계점에 도달하여 전혀 새로운 현상이 생길수도... 이럴 가능성...
하나의 이론을 접할때마다 무수히 많은 경우의 수가 생길것 같습니다..
수많은 과학서적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서로 모순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현재의 과학은 너무나 불완전한게 아닌가요...
쓰다보니 원래 질문에서 좀 벗어난거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