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혼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특이했다. 남편이 집에서 저녁을 먹는일이 없었다,. 저녁은 대게 밖에서 먹고 집에서는 좀 다른 형태의 저녁식사를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은 밖에서 저녁을 먹고 오지 않았다 그런데 보니 이런. 부인은 밥은 안차려 놓고 온데간데 없었다 집안 여기 저기를 찾아보니 욕실에 있었다 남편은: 여보 저녁 않해주고 머해 배고파! 부인: 밥데피고 있어요. 본인 내년이면 21살 되지만 도무지 뭔 말인지 이해가 안가오....훔 도대체 뭔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