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6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
“사회의 보편적인 사람들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자극적인 표현들로 (자신들의)정체성을 보이는 시도”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차별화를 하기 위한 몇 가지 전략들을 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베'충'’이나 예전의 ‘디씨폐인’ 등 스스로를 독특하게 범주화해서 부르는 전략과 자기들만의 고유한 은어를 사용하는 전략,
어미를 통일화 시키거나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전략, 소재를 문제삼는 전략이 있다”
“특히 소재를 문제 삼는 전략에는 반 여성 소재나 지역 감정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인터넷 하위 그룹의 문화로 상식에 벗어난 정체성을 보이는 시도”
“이런 것들이 인터넷 상에서 거론되며 사회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세력화가 될 수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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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나치들은 자신들의 성향을 밝히는데
일벌레들은 그러지도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