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4명이서 스키장에 놀러갔어요ㅎㅎㅎ 숙소에 짐 내려놓기전에 스키장안에 있는 커피숍 의자에서 다같이 쉬고 있었죠 아침도 안먹고 바로 온거라 애들도 약간 배고픈 눈치였어요 그런데 저의 눈에 들어온게 허니브레드였어요 나중에 한번 사먹어봐야지 생각만했던 달콤해보이는 허니브레드가 있더라고요 애들은 지쳐서 커피숍 의자에서 쉬고 있을때 제 사비로 허니브레드를 시켰습니다 가격이 꽤 나가더군요 약간의 기다림끝에 드디어 허나브레드가 나와서 포크숫자도 애들숫자랑 맞게 해서 가져가고 저희들은 신나게 흡입했죠 저의 기억으로는 1분도 안되서 사라진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금방없어자니 친구가 저에게 말을했죠 너 이거 값도 꽤 나가는데 다같이 먹어서 저한테 미안해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 뭐어때 친구들끼리 먹는건데 아쉽긴해도 맛있었으면 됬지 뭐 라고 말했죠 그러자 친구들이 저를보고 하는말이 멘탈이 갑이라고 했어요 왜 저의 맨탈이 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