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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20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Rsa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3/07 01:51:12
깜깜한 방안에서 홀로
자이언티의 신곡을 들으며 누워있는데
미칠듯한 감성이 돋아 올라오는 새벽이구나.
감성에너지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오르는 지금
그 누가 됐던 간에 내품안에 넣고
쓰다듬어주며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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