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 대구 경북 이해는갑니다.
게시물ID : sisa_620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들이름있네
추천 : 9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9 18:58:46
광주사는 사람입니다.

전 대구 경북 이해는 갑니다. 

저번에 기사 인터뷰를 보니 대구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김대중 노무현동안 대구는 정체되어 있었다'

뭐 세세하게 따져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영 틀린 말은 아니겠죠.

호남이 혜택받은것도 있을거구요.

근데 사람이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하죠.

호남이나 충청 강원에 쏟아부어도 티도 안납니다.

왜? 우리 눈은 서울 부산에 익숙하니까요.

여전히 고층건물이 보기 힘든 동네가 광주입니다. 

그런데 대구는 잘 커오던 동네였잖아요. 

그런데 딱 막히니 티가 확 나죠.

더구나 김대중 노무현때는 빚 갚기 바쁜때였으니....

그래서 전 이해는 합니다.

다만 경상도나 전라도나 이 말은 인정 못하죠.

왜냐면 경상도는 경제적인 부분인거고

전라도는 감정적인 부분이거든요.

5.18당시 광주 전대 조대는 전라도 분들이 소팔아

자식 가르치던 곳이니까요...

일본도 북한도 못잊은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걸 어찌 잊겠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