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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oday_62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유가필요해★
추천 : 4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9 14:31:06
당신은 내게 항상 눈에 보이던
그런 사람이였어
언제든 무슨 일이든 날씨가 어떠한들
시간이 일찍든 늦든 생각 날때마다
내가 볼 수 있었던 그런 사람
가끔 보이지않을때면
고개를 들어 찾아보기도 했었지
그러다 마주하면 아 역시
그 자리에 있구나 라는 안도감과
괜스레 당신을 원망하게 되는
내가 너무 미워지더라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닌데
왜 괜히 당신 핑계를 대는 걸까?
참 웃습다 정말
그래도 당신이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느새 더 보고 싶어지는 나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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