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셀루스님의 사건으로 오늘 오유는 참...훈훈했답니다.

아직까진... 오유도 한국도... 살만한 세상이라는걸 느꼈고....

아직까진 희망을 버리면 안돨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안좋은일이 몇번을 겹쳐서 힘들어서 희망을 힘들게 잡았던...희망을 놓을뻔했는데

그래도 오유인들이 이렇게 발벗고 나서서 이야기하고 도와줄려고 하는 모습보면서 아직은 희망을 

놓으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도 그분에게 도와줄려고 글을 남기고 했지만...

어떻게 보면...제 자신이...희망을 놓기 싫어서 그렇게 행동했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들어... 먼가 아셀루스님을 이용한거같아서...

마음이 영 좋지않네요...그래도 오유분들이라면 이해해주실꺼라 믿어요...

두서없이 적었네요 그래도 좋게 끝난거 같아서 술한잔하다보니 조금 헤롱거리네요...

암튼...오유여러분.........

사...




사......




사.........





아니 그냥 좋아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