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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롤챔 직관 후기
게시물ID : lol_620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속길이
추천 : 0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1 14:03:28
어제 롤은 처음 직관 가봤는데요
 
인천에서 -> 용산 가는길이 순탄치는 않았지만(버스 지하철 지하철) 의외로 아다리(?)가 딱딱 맞아서
 
버스도 바로오고 지하철도 바로오고 해서 거의 1시간도 안걸리더군요 이때부터 예감이 좋았죠
 
이번 직관에 목적은 CJ VS KT 경기를 보기 위함이었거든요 저는 스1때부터 KT팬이라 이번(15시즌에 한경기도 못이김..)에 응원할려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경기장이지만 왠지 아이파크몰쪽으로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면서 아는분한테 길 확인하면서 갔습니다.
 
당초 계획이 표 끊고 -> 버거를 사오자!! 이런 계획이었는데 발권을 늦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버거는 포기하고 커피 하나 들고 갔습니다
 
이게 경기가 팽팽하고 워낙에 치열해서 인지 응원도 더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배가 더 고팠습니다 ㅠㅠ
 
1경기는 유리했던 경기를 뒤집혀서 그런지 응원석 분위기도 약간은 차분했지만 2경기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
 
15 썸머 2라운드 부터 천적관계를 청산하기 시작한 KT는 2경기때 부터 구원 등판한 나그네의 힘으로 동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한데 이어서
 
3경기 시종일관 쉔을 이용한 스마트한 운영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펜타킬은덤 미드라이너 4번째 이번 썸머시즌 3번째)
 
2경기도 봤는데 (1세트만) 공복응원으로 지쳐 힘들었습니다. 어제 진에어도 잘했지만 울프가 미쳐 날뛰더군요.
 
아무튼 재미 있었습니다.
 
 
 
 
3줄 요약
 
1. KT승리 feat.펜타킬
 
2. 미쳐 날뛰는 울프
 
3. 갓은정, 동준좌에겐 왜 후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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