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아시는분 많을거 같은데.. 걍 생각나서 올려봐요 ㅠㅠ... 베스트 가기 되게 힘드네요.. 베오베는 뭐 꿈이고.. 이야기할꼐요~ 옛날에 7을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어요. 그남자가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정확히 7시에 일어난거에요. 기분좋아서 달력을 보니 7월7일. !! 그래서 정말 좋은날이다 생각해서 보물처럼 아끼는 7로된 금목걸이를 차고 7이 적혀있는 티를입고 밖을 나갔어요 그런데 나가자마자 자기앞에 777버스가 정류장에서네요.. 그래서 바로 탔어요. 종점까지 가니깐 경마장에 도착했어요. '그래 오늘 내인생 최대의 날이야'!! 그는 자기의 전재산을 7번말에 모두 걸었답니다. 그런데 그말이 "7등' 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