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기억 나는건...
오유 서버가 힘들때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오유 운영자에게 보내줬었는데.
운영자 이 바보가.
치킨이 너무 먹고싶어서 모금한 돈에서 치킨사먹고 사비로 다시 채워넣었다고
미안하다고, 나머지 돈 너무 많으니까 돌려드릴거라고 글을 올리니까
사람들이 치킨사먹으라고 모아준 준돈이니까 치킨먹으라고 운영자를 타박했던거 ㅋㅋㅋ
아놔 ㅋㅋㅋ
.....
내 생에 제일 소중한 바보.
난 그때 진심 오유라는 사이트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