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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없이는 잠못자는 나날들
게시물ID : gomin_826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있잖아여
추천 : 1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3 01:00:07
여자친구와 헤어지고서 세달째.
 
술을 마시지 않고 잠든 적이 거의 없다.
 
술을 마셔도 지칠정도로 먹지 않으면 지금처럼 잠에 편하게 들지 못한다.
 
혼자 있는게 두려워서 친한 사람 집에 가서 자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모든게 의미 없는 지금
 
살아가기 위해서 나에게 계속해서 과제는 주어지고.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본인.
 
랩실에서 주는 월급도 줄어버리고
 
쉬고 싶은데 휴가 조차 없는 상황.
 
나보다도 힘든 사람들은 많지만
 
너무나도 무기력하다 요즘.
 
행복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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