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국어시간에 EBS교재로 자습을 하고 있었죠..물론 국어EBS... 그런데...패러디작품이 어쩌구 저쩌구 하더군요...그래서 지문을 읽고있었는데.... 갑자기 별주부전 패러디.... 지금부터 시작.... 어느날 토끼가 "우리의 아저씨"슈퍼로 콜라를 사러 갔어요. 토끼가 말했어요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아저씨 "ㅇㅇ 한개에 700원이다" 토끼 "그럼...7x7 ㅡㅡ...4900원이네 ㅡㅡ? 아저씨 여기요!" 하면서 100원짜리 49개를 뿌리고 도망갔어요. 그 다음날 토끼가 다시 왔죠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아저씨 " 알지? 하나에 700원" 그러자 토끼가 "아저씨 여기 4900원 받아요!" 하고 또 100원짜리 49개를 뿌리고 도망갔다. 우리의 불쌍한 아저씨 ㅡㅡ..ㅋ 그런데 그다음날 토끼가 와서 콜라 7병을 사고 10000원짜리를 내밀었어요... 그러자 아저씨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여기 거스름돈!"하고 외치며 바닥에 100원짜리 51개를 뿌렸다...(10000-4900=5100) ㅎㅎㅎ그러자....토끼가 100원짜리 2개를 주으며 말했다..... "아저씨! 콜라 7개 더 주세요!" 이거 보고 정말 많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나는 사람이다- 추천 나는 나중에 귀여니나 무늬중이랑 결혼할꺼다- 반대<--이런사람한테 추천받기 싫타 ㅡㅡ;;; 나는 현재 숨쉬고 있다- 추천 나는 내가 짐승이라고 생각한다- 반대<---짐승한테 추천받기 싫기도 하지만 짐승이 어캐 컴을 하는지 그게더 궁금하다... 피식했다- 추천 글쓴이가 바보라고 생각한다- 추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