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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러고도 우릴 친구로 생각하냐
게시물ID : gomin_620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na
추천 : 1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3/07 13:41:22

고딩때 부터 친구였던 우리는 9명이서 계를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해왔는데


오늘이 또 만나는 날입니다.


저는 지각, 약속안지키는거 제일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년은(욕해서 죄송합니다) 매번 매 약속잡을때마다 지각과 오만 핑계 대며 나오지 않음은 당연하고


심지어 곗돈도 제때 내지 않습니다, 밀린돈이 25만원입니다.


곗돈이 너무 빡신건 아니냐구요?? 아닙니다. 한달에 만원입니다. 25개월간 안냈네요 썩을년


지금 전부 직장인이고 돈도 다 있고 지 몸에 치창할 명품백, 구두 이런건 다 사면서 왜 곗돈 낼 돈은 없는거죠?


곗돈 내라고 하면 오만 지랄을 다떨고 쌍욕을 퍼붓고..............


10년 지기입니다. 딴애들은 걔를 이해해주자 하는데 저는 도저히 열받아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딱히 걔가 남친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ASKY.........또르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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