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석기 사태를 보면 곽노현 전교육감을 김어준이 쉴드 안쳐줬으면 어찌되었을지 눈에 선함.
왜냐믄 이석기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가 될 건데 곽노현 전교육감은 어찌되었든 돈을 건내서...
사후매수죄로 어거지로 처벌이 어떻게든 가능했거든... 실제로, 재판도 졌고...
물론, 무리한 수사이긴 했고 억울한 것도 있었는데 곽노현 전교육감이 말 바꾼 것도 있었고..
하튼 이런게 비슷했음.
다른 점은 전과자인..(-.-;) 이석기는 불량한 반면..
곽노현 전교육감은 평소 행실이 좋았음..
그래도, 결정적인건 역시나 김어준이 쉴드친것..
그 다음부터 민주당과 진보언론이 쉴드쳐주기 시작했음.
진중권은 노골적으로 디스당하고...-.-;
그 때 나온 것이 "쫄지마~!" 였는데...
쩝... 김어준 없다고 또 이렇게 되냐...
물론, 이석기 쉴드치기는 좀 부담스럽긴 해...
아무래도 전과자에 행실이 불량한 건 사실이니깐...
하지만, 죄없는 사람 지금 죄 만들려고 하는데 이걸 막기는 커녕 오히려 나서서 밟고 있으니..
게다가, 곽노현 전교육감때 거품물면서 비난하던 진중권마저... 이건 무죄로 판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잖수...
왜 다들 무죄가능성이 높다는데 때릴려구 하냐구..
결국 이거 쉴드치면 종북이라는 말 들을까봐 그런거잖아..
다들 쫄아서 그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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