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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타코야키 경기를 보면서 아쉬웠던점
게시물ID : sports_62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거기국밥.
추천 : 12/4
조회수 : 960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4/02/09 23:29:38
일단 윤형빈 선수 짱!!!!!! 멋있어요!!!!!!!!

솔직히 경기처음 1분은 힘이랑 스피드에서 밀리는 듯 보여서

불안불안 했는데,  카운터펀치 장난없네요. 주먹이 정말 묵직한듯

콜록콜록 각설하고,

  전 사실 어느 스포츠나 경기전 도발이나 그러한것들은

당연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특히 남자들의 스포츠인 경우에 더더욱)

선수 인터뷰 할 때도 기자가 도발멘트는 유도할 겁니다.

근데 타코야키가 도발을 하고 했거니와 링 위에 입장 할 때, 

펜들에게 인사도 꼬박하고 윤형빈 선수 소개 후 링에 입장할때도 먼저 손 내밀어 인사도 하고

정말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타코야키 선수 소개할때 아무도 박수도 안쳐주고 

빈 강당마냥 조용한 것 같아서..

한국팬들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경기는 경기이고 쪽바리 개그맨 새1끼들이 한 짓을 타코야키가 한 것 마냥

"야 너 일로와" 하고 불러서 때린 분위기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한방에 나가떨어져서 괜한 측은지심이 생겨서 그런걸지도?)

두서없는 내용ㅈ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맞춤법 지적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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