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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타 직업 패치에 비속어를 남발하는 것도 별로지만
게시물ID : dungeon_620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곡
추천 : 0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6/16 11:27:18
 소위 말하는 0티어 캐릭터 유저가
 
너프에 대해 논하는 것도 타 직업군 입장에선 썩 달갑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상향 평준화에 대한 언급이 나오니까 하는 이야기인데
 
정말 모든 캐릭터가 소위 말하는 솬마쿠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 되는 것이 정답일까요?
 
뭐 애초에 가능한 이야기도 아니지만
 
캐릭터의 상향 평준화는 결국 던전 난이도의 상향 조정으로 이어집니다.
 
너프 없이 상향 평준화와 에픽 팡팡을 거친
 
중국의 삼국지 던전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던전 난이도가 미친듯이 상승하고
 
대부분의 캐릭터가 딜량이 비슷하면
 
이제는 딜량이 아니라 유틸성으로 또 직업 차별이 생길테고요.
 
결론적으로 밸런싱 패치는 버프와 디버프의 조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타협은 필요한 사항이겠죠.
 
그리고 이번 디버프는 수치상으로는 크게 느껴지더라도
 
꾸준하게 한 캐릭터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한 유저라면 크게 지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문제가 되는건 딜러 패치가 아니라 서포터 패치죠.
 
서포터로서의 역활 수행 문제 이전에
 
모든 딜러에게 간접적으로 타격이 오는 패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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