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 가다 하나님의 교회 분이 창조론 설파하는데 멘붕 오더라고요
젊은 남자분이 창조론을 글자 그대로 믿다니 좀 짜증나더라고요
솔직히 진화론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지금의 생물들이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현존하는 가장 합리적인 답안이잖아요?
저도 예전에 교회 열심히 다녔지만 창조론을 있는 그대로 믿는 건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글자 그대로 믿는 원리주의자들이 IS같은 애들 되는 거자나요.....
플러스로 길거리에서 그런? 분들한테 헌팅 당하는 본인의 호구적인 외모라는 걸 다시 확인하니 기분이 참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