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못하는게 무시당할만한 일인가 싶어 고민게에 쓰게됩니다.
가끔 친구들을 만나면 피시방에 가서 오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학창시절에 게임에는 관심이 많지 않았고 그나마 했던게 메이플스토리나 스타크래
프트, 크레이지아케이드, 마비노기 영웅전 정도였고 요즘은 롤도 가끔씩은 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고등학교 들어서 완전히 끊었고 졸업하고 나서도
그냥 위에 말했던 게임들을 가끔 할 뿐입니다.
각설하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피시방에 가게 되면 게임을 하게 되는데 스타는 솔직히 유행도 지나서 하지 않고 다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뭘까 싶어
여러 게임을 하게 되는데 저는 게임을 많이 했던 사람도 아니고 처음하는 게임은 대부분 잘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친구도 친구지만 좀 무시
하는 그런게 있어서 맘이 상했었습니다...
제가 게임을 못해서가 아니라 처음해서 그런건데.. 못한다고 무시당할 이유가 되는건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