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다른거 다 없이
2년을 정말 참.. 재미있게 보내셨구나 싶더라구요.
저야 뭐 매일 야자 야자 야자에 수능 몇일 안남은 고삼이지만
수능만 끝나면! 하며 계획해놓은 것도 많고 많지만
진짜 여행 되게 좋아하거든요
친구랑 가는 것도 좋지만
혼자 떠나면 진짜.. 저도 그 분처럼 많은 분들 만나고 싶고 추억도 많이 쌓고 싶고~
물론 그 전까지 돈도 많이 모아놔야 하고 그렇겠지만..
그냥 여행이고 혼자 떠났다가 혼자 쓸쓸하게 돌아올 수도 있지만..
일단 아 ㅠ 제가 뭔 말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가슴이 벅차요 막
매일 매일 저 동영상 보면서 일단 코 앞에 있는 수능을 물리치고 ㅋㅋ
즐겁게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