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남자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사귄지 삼백일이되는날입니다.
저는 편지만 쓸 줄 알았는데 얘가.. 얘가
동영상을 만들었더라구요..
안그래도 가뜩이나 평소에 해준거 하나 없는 전데
커플링을 삿는데 잃어버리고..
너무미안해서.....또 진짜 너무 감동받아서
뭐라도 해주고싶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오유에 올려서 형누나들이나 동생들의 따뜻한 말한마디를 모아모아서
보여주는 것 입니다.
저는 오유를 처음 접하지만 오유에 마음이 따뜻한사람이 많다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부디 조금 귀찮으시겠지만 넓은 마음으로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동영상은이거입니다. http://youtu.be/9pFkhLFkx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