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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도 무릎에 앵기는 메롱이를 지나치지말아주세요
게시물ID : animal_61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쁜썰
추천 : 6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3 19:28:20
어느날 밥주는 구역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보고 싶어 
발길을 돌렸는데 갑자기 저녀석이 처음본 제게
아는척을 하며 야옹대며 뛰어온뒤 무릎에 찰싹!
걱정되서 새벽두시에 다시 와보니 저녀석이 또
저리무릎에‥ㅜ 알고보니 손바닥만할때부터 
동네꼬마들이 먹이고 돌봐줬다네요 
그래서 이름도 메롱이 !
병원데려가 중성화수술 시키고 저희집에 잠시데려왔는데 
메롱이가 심하게 거부반응을ㅜ
메롱이 이마에 보면 조금한 땜통자국이 있는데
같은 길냥이에게 심하게 당한거라네요
순하디순한 메롱인 구역지키기도 힘들어서 저에게
데려가달라고 앵겼던거 같아요 
당장 합사가 안되는 메롱인 급하게 임보처로 옮겼고
입양의사도 있어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부모님의 
건강악화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어요 
혼자서도 잘놀고 애교많고 예쁜 털코트에 귀염상!
집에 열녀석만 아니면 정말 거두고 싶은 녀석ㅜ
메롱인 사람의 품이 그리운 아이에요‥
임보처를 옮겨다니는 메롱이가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메롱인 한살 추정 !  여묘 !  중성화완료 ♡
처음 키우시는 분들도 개냥이라 더 친근하실거 같아요
모르는부분은 언제나 상담가능합니다 !
우리착한메롱이가 애타게 엄마를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연락바랍니다
한생명을 들이는 일이니 신중하게 고민해주세요♡
입양조건: 입양시 첫집방문 동의 계약서 작성 입니다
카톡아이디 tjfgml8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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