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자전거를타고학교를갔습니다.
자습시간에는 폰을거두지않기때문에, 열심히 오유를눈팅하며
청소시간을기다렸습니다.
그러던중, 내주위를 지나가던 한아이가
"어! 너일베하냐!?"
라고 소리쳤고,..
아니라고 "이거 오유야 ㅡㅡ" 라고말했습니다.
제가 워낙 소란스러운걸싫어하고 반에서 조용하게 지내는편이기때문에 그렇게 주위를끌진못했습니다.
2명을 제외하고말이죠.
ㅠㅠ
1교시 체육시간까지는 '蟲' 거리면서 놀려댔습니다.
하는꼬라지보고 "니들행동이 蟲이다. 유입종자들이 뭐약간 보고들은거가지고 모든것을안다는마냥 지껄이는게 싫어서
단단히 말해주려다.
그 아이들과 똑같은사람이되는거같아 참았습니다.
단지 정색하고 한대때려주긴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치욕스러운건 참을수가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