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부터 2002년까지 제가 정말 좋아한 일러스트 작가였는데요.
주로 어린 여자 아이(철컹철컹)를 자주 그렸습니다. 느낌은 수채화 같은 느낌으로 주로 작업했구요.
일본인인건 확실한데 소녀와 남자를 자주 그리거나 요정 또는 소녀 단독 샷 (특히 란제리 룩 같은 것, 잠옷 같은 것)을 많이 그렸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인데 혹시 이 일러스트 작가 아시는 분 계신지요.
구글링을 해봐도 도무지 찾을 수 가 없네요 . ㅠㅠ
이 작가가 그린 만화(?) 내용에 좀 충격 먹고 안 찾게 되었는데 내용 자체가 아청아청이라;
하지만 그림은 너무 이뻐서 눈에 자꾸 아른거리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