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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2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엔장...,,
추천 : 4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5/05 20:01:03
쯧..
오늘 5월5일 어린이 날이구려..
소햏 방법당한 얘기를 풀어놓겠소,,,
오늘은 아부지를 따라 용산가서 게임시디를 보러갔소.
시디를 사고 아버지가 근처에 전구를 사신다며 어느 조명가게에 들어가셨소.
전구가 창고에 있어서 좀 늦게나온다는 말에 나와 아부지는 앉아서 티비를 보고있었소.
마침 페널티킥을 때리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어여쁘고 므(*-_-*)흣한 분과 겁대가리업ㅂ어보이고 못생긴 유딩자슥이 오고있는게
아니겠소.
소햏 눈이 어느 두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팽글팽글 돌다가 진정하고 축구를 다시 보았소
한데,,
퍽,,퍽퍽,,,
그 싸가지없는 유딩노므자슥이 손에든 종이컵으로 소햏 얼굴을 치는것이오!!!!!!!!
"젠장 이놈 모야!!!!!!!!!!!!"(나 깡 좆소.. 3:1로 붙어서 지진 않고 비겼소-_-γ)
그 므(*-_-*)흣한 분은 못들으신 모양이오..
근데 그넘이 도망가더란소..
한참 쫒아다니다가 잡았는데 그자식이
"으헤헤헤 너바보 너바보"
--←소햏의 눈..
가볍게 따콩한방 치는것처럼 보이지만 검지손가락안에 엄청난 내공과 수햏권을 실어 한방 찍었소
"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앙~"
-_-;; 조때따
아버지는 모르시는 듯 했소
계산이 끝난것 같아 빨리 튀었소
그 유딩놈 지금 마빡이 어케됬을지 모르오 하여튼 분하고도 통쾌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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