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요리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음식 솜씨가 뛰어난 사람은 그 자신도 맛이 있을까?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아가씨가 좀비월드 같은 곳에 붙잡혀 간다. 좀비들의 지도자 '그'가 산채로 잡아 먹고 싶어해서. 호랑이에게 물려가본 경험이라도 있는지 정신을 심하게 잘 차린 아가씨는 좀비들에게 제안을 한다.
"나를 지금 잡아먹으면 다들 배가 고파지겠지만 내가 요리를 해준다면 어떨까?"
그렇게 해서 좀비들이 우글거리는 세상에서 식당을 경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조작 - 마우스로 손님을 클릭해서 자리에 앉히고 주문을 받고 음식을 서빙한 후 다먹고 가면 음식값을 챙기면 됩니다. 하루가 끝나면 메뉴를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구요. 메뉴는 비쌀수록 이윤이 많이 남고 업그레이드는 좌측부터 이동속도 상승, 더 많은 팁을 받는 인테리어, 손님이 화를 내지 않고 더 오래 참게 하는 음악, 음식 놓는 공간 늘리기 입니다.
손님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좀비들의 밥...은 아니고 별 일 안생기네요. 그런데 왜 요리대회 우승자가 서빙만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