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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 윤하 - 꼬마_I Cry '
게시물ID : star_183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췌켄
추천 : 1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3 21:46:55

I cry I cry
두번 다시는 울지 않겠단 약속도 했는데 
I cry 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내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할수 없는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짙어진 내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아나요



I cry I cry 
보고 싶어서 밤새 울다가 잠드는 날에는
I cry I cry
나 울었다고 그대에게 난 꼭 전화를 하죠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맘도 모르고
날 달래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그 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아슬한 옷차림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아나요 


나 기다려져요 그대에게는
아직 나 어리게 보이겠죠
내 손을 잡게 되는 날 내 볼에 입맞추는 날 
언젠간 그댄 오게 될테죠 

사랑해 그 말조차도 할 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언젠가 나 그대만의 여자가 되는 날 그땐 울지 않아도 
나를 꼭 안아주길 바래요
그게 그대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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