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 그리고 저희 친인척이 대부분 천주교 집안이고, 사촌은 신부님인데요.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이런 식으로 거짓으로 말해놓고는, 사실여부를 묻자 전혀 반응 안하고 잠수를 탑니다.
아래 내용은 절대 사실일 수 없습니다. 해당 게시물 들어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신자분들께서도 증언해주고 계십니다.
어떤 경우에도 신부님이 강론 중에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는 경우 없고, 천만번에 하나 있다해도 미사 중에 신자와 신부님 사이에 고성이 오가고 언쟁이 난다는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미사를 한 번이라도 참여해봤다면 이럴 수 없다는 걸 압니다.
이건 천주교인이 아니면서 마치 천주교인양 하면서 해당 종교를 모독하기 위함 밖에 되지 않습니다.
카톨릭계의 시국선언에 대해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카톨릭이라는 종교 자체를 폄훼하나요? 의도가 아주 불순합니다.
시국관련 내용에서 , 해당 종교를 싸그리 말종으로 만드는 종교비판이 되거든요. 그런 점에서 꼭 차단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거짓을 말해서 본질을 흐리고, 물타기 하는 분들은 욕을 하는 것보다 더 나쁘다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래? 하고 받아드리실 수 있거든요.
 시국선언에 참가하신 수녀님이 직접 글을 올리셨네요 [새창] 2013-08-26 23:45:06 | 2013-08-27 13:21:20 | 1 / 15 | 삭제 |
| 얼마전성당을갔을때신부님께서정치적발언을하자,어르신들과언쟁이오가고 미사가엉망이된적이있습니다. 어르신들말씀에요지는기도하고하느님말씀듣고평안을찾으려오는성당에서 왜정치얘기를들어야하는지모르겠단말씀이셧죠 물론이상황에는잘안맞을지모르겠으나 자신과다른의견이다르다고반말하고욕하는건,참불쾨하네요 소중한의견으로안목넓혀주신분들께는감사하며, 글쓴이께죄송합니다. |
| 기쁜 소식 하나 전합니다. [새창] 2013-08-14 11:25:38 | 2013-08-14 12:29:24 | 1 / 30 | 삭제 |
| 윗분들말씀에 크게동감.. 종교단체가 정치발언하는것도문젠데.. 얼마전에동네성당갔다가 신부님이 정치적발언해서 어르신이 자신은기도드리러왓는데 왜 이런 이야기를하냐고 소리치던모습이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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