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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국정화 이의신청 팩스는 꺼져 있었다
게시물ID : sisa_621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4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02 23:15:43
214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행정예고 마감일인 2일, 교육부의 팩스는 꺼져있었다.
세종시 정부청사 14동 교육부 역사교육지원팀 5층 사무실. 이곳은 중학교 ‘역사’ 및 고교 ‘한국사’ 관련 사항에 대해 우편이나 팩스로 의견제출을 하도록 교육부가 지난달 12일 고지한 곳이다. 교육부는 홈페이지나 이메일, 전화 등으로는 의견접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가 넘어 <한겨레> 기자가 이 사무실을 찾았을 때, 이 팩스는 아예 꺼져있었다. <한겨레> 기자가 들어가자 담당자는 부랴부랴 팩스를 켜면서 “알람 경고가 떠서 팩스를 껐다가 다시 켰다”고 말했다.
하지만 팩스에 들어온 문서들이 쌓여있는 여느 사무실 모습과 달리, 이 팩스 위에는 아무런 문서도 없었다. 오후 1시26분, 교육부 담당자가 팩스를 다시 켜자마자 끊이지 않고 이의제기 팩스가 밀려들었다.
 
후략.......
 
 
휴~~~~ 개노답이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5/11/02/story_n_8449368.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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