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확정고시가 코앞인데 

지금 전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국사교과서를 국정화 한다니요...

시사 용어를 잘 몰라서 국정화 확정고시라는게

이제 다 확정하여 고시한다는 거니까 수정 안한다는 뜻으로 알고있어서...

이쯤되면 뭘 해야할지 정말 감도 안오네요...

길거리에서 보이는 서명 링크걸린 서명 다 하고 

엊그제는 종로나갔다가 급하게 사탕사서 학생들 손에 조금 쥐어주고 온게 다입니다...

대체 제가 할수있는 일은 뭘까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고있음을 대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세월호때의 그 참담함이 다시금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