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발언 주의-----
1. ost가 좋은경우
순수하게 음악적인 부분이 마음에 드는 경우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접하지 않고 노래만 들었을때만으로도 '와 이거좋다 누가부른거지 어디나온거지'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카우보이 비밥이 있겠네요
아 아즈망가대왕도 애니는안봤지만 노래괜찮더라고요
2. 애니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여운을 주는 경우
엔젤비트, 아노하나, 케이온 등이 여기에 속하는 거 같아요
엔젤비트는... 말로 표현을 잘 못하겠어요 ㅋㅋ 몇번 썼다가 그냥 지웠네요
아노하나는 역시 엔딩을볼때 그기분을 잊지 못하겠어요 ㅋㅋ 본지 얼마나됐다고.. 내년 여름에도 재탕 꼭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엔딩영상에 꽃잎 반전하는부분, 그부분은 볼때마다 멍해져요
케이온은 노래한곡을 듣더라도 '아 여기 미오 솔로베이스부분이네' 같은생각들이 들면서 계속 여운이 남아요
특히 천사를만났어랑 U&I는 정점인듯.
자야지
아 다음애니는 이제 텐션을 극도로 높이기위해 에반게리온을 시작해보려고요
학원물만파다가 (아닌게 냐루코 도서관전쟁 쓰르라미 정도) 새로운 세계에 눈뜨려합니다.
그냥 그렇다고여ㅋ
짤은 엔젤비트에서 제일좋아하는 이와사와로감
카나데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