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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게시물ID : gomin_827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드넘버00
추천 : 0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4 00:25:25
두달 동안 나를 인식 시켰어요
같은 직장 
매일 간단한 간식 (초콜렛,캔디)
이젠 부담된데요 
하지말래요ㅋ
웃으면서 잘먹겠다 해놓고
타이밍을 놓쳤나 봐요ㅋ

나 바보겠죠
처음이었습니다
여자앞에서 말을 더듬어 본거
전 정말 생긴데로 딱 남자 무식하게
생겼어요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다하는 성격
그런데 그녀 앞에서는 말이 안....ㅂㅅㅋ ㅋ
여자앞에서 처음이였습니다 29에요
그래서 책을 읽었습니다
내가 혹 말실수나 멍청한 말할까봐
욱하는 성격이 싫다고 해서 
일적인 스트레스가 많아서도 있고 성격이
쫌 욱해서 인터넷을 보니깐 운동을하면
욱하는 성격을 즉 스트레스를 줄일수있다기에
운동 합니다 헬스 
그런데 부담이라니.
저는 바보입니다 
정작 제 본모습을 잃었네요

술마십니다 그래서 글자가 많이 틀립니다
주저리 주저리 어디서 부터 잘못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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