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 뉴스를 잘 보진 않는다.
어제는 실수로 채널을 돌리다 실수로 연합뉴스 채널을 봐 버렸다.
교과서 문제로 토론이 진행되는 듯 싶었다.
"현재 검인정 제도에서는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없다. 소수 의견은 검인정 절차에 반영되지 않은 채 무시되고 있다. 비민주적인 처사다."
아연실색....
그의 눈에는 우리가 하는 각종 투표며 선거 따위도 비민주적 처사로 느껴져야만 정상일텐데...
그리고 오늘...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교과서는 결단코 만들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면 굳이 교과서를 왜 만들어야 하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