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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의 최후.
게시물ID : sisa_621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aris
추천 : 1/18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1/03 15:32:51




죽창, 쇠파이프, 각목 다 똑같죠 ㅎㅎㅎ 그나마 저 영상은 고대 일본의 정규군이라 죽창 따위보다 훨씬 좋은 근접전 무기를 들고 돌격한 겁니다.

지금은 저 개틀링을 개인이 운반할 수도 있고, 폭약도 사용할 수 있고, 철갑으로 둘러싼 전차에서 훨씬 강력한 기관총을 사용합니다. 50cal 이라고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사람 몸에 맞으면 그야말로 고기덩어리로 변하는 무기입니다 =) 이것과 동급의 탄환을 사용하는 저격 소총은 애초에 사람 상대로 쓰라는 무기도 아니고 대물 저격총으로 불립니다.

그런데 죽창을 들고 달리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합시다.

정말로 죽창 들고 돌격하면 죽는건 죽창든 사람이지 여기서 개표부정 운운하며 부추기는 요원들은 아마 저격총들고 장난하듯 하ㅋ나씩 하나씩 쏴죽이면서 서로 누가 더 많이 죽였는지 내기하는 놀이 할 겁니다. ㅋㅋ

참고로 죽창은 관동대지진 때 미치광이 일본인들이 조선인들 죽이던 무기였고, 2 차 대전 당시 미군의 일본 본토 침공을 대비하기 위해 일본 민간인들을 자살부대로 훈련시키던 무기 중 하나였습니다. 아, 물론, 일본군에서는 대전차 돌격술이라고 죽창에 폭탄 매달고 달려가서 전차에 찔러넣고 죽도록 교육시키기도 했죠.

민주주의라면 투표를 제대로 하면 되는 겁니다. 시위를 해도 무조건 평화시위를 해야죠.

투표로 이기려면 당연히 여론전에서 승리해야 하는 것이고, 이는 투표로 뽑히는 사람들을 압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기억하세요, 이 의원들도 일단 자기네 가족 먹여살리는 게 우선입니다. 가만히 두면 자기만 슥삭 빠져나가려 하지 민생은 무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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