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기엔 그냥 별일 아닐수도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기억에 남는 이야기라
상황은 간단함 버스를 타고 가는데 쪼끄만 초등학생한명이 벨을 누를려고 안간힘을 쓰고있길래
벨을 눌러주었음 그러니까 그 초딩이 '고맙습니다^^'한마디하며 버스에서 내렸음
그냥 벨한번 눌러줬을뿐인데 그소리를 들으니 굉장히 뿌듯했음ㅎㅎ
아쓰고보니 진짜 별일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