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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21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옹
추천 : 13
조회수 : 14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7/02 17:18:08
저는 오유인인이고요.
방금 전 중학교 2학년 다니는 조카와 다눈 이야기 입니다. 따끈따끈한 대화죠.
아참..조카는 여자구요.
인터넷에서 mc몽 군대 사건이 이슈가 되자., 조카가 저에게 한마디 묻더군요?
"삼촌~! 어차피 연예인들은 군대 안가고 동사무소 같은데 가는데 뭐하라 이까지 빼면서 안가려고 했지?
이해가 안돼~~~"
3초간 정적..............................................
물론 잘 설명은 해줬습니다.
그러나 설명해 주면서 씁쓸한 기분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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