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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전쟁터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사람은 없으니 다음에는 아
게시물ID : sisa_435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담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4 11:02:21
연합뉴스가 2일 단독 입수한 국회 체포동의요구서에 첨부된 범죄사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5월 10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청소년수련원에 모인 전체 조직원 130여명을 보안 등의 이유로 10분만에 해산시켰다.

이 의원은 "오늘 장소는 적절치 않으니 날을 다시 잡아서 만나자"며 "전쟁터에 아이를 데리고 가는 사람은 없으니 다음에는 아이도 안고 오지 말라"고 주문하며 회의를 서둘러 끝냈다.

한편 이 의원은 전체 조직원 회의에서 한 명이 술에 취해 회의에 참석하자 호통을 치며 조직원 전체의 기강해이를 질타했다.

또 회의가 예상보다 늦게 시작하자 "내가 다음에 또 소집령을 내리면 정말 바람처럼 순식간에 와라. 그게 현 정세가 요구하는 우리의 생활태도이자 사업작풍이고 당내 전쟁기풍을 준비하는 현실문제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회의를 마치기 전 "3월 5일 조선인민국 최고사령부에서 정전협정을 무효화했다. 이는 곧 전쟁이라는 뜻이다", "현재 조성된 조선반도의 정세는 혁명과 반혁명을 가르는 매우 중요한 시기" 등의 발언을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461940

   오늘 이정희가 한말은 
이 대표는 당시 모임이 RO, 즉 지하조직으로 지목받는 데 대해서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10일 모임엔 열 명 이상이 갓난아이부터 예닐곱 살까지 되는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아이들을 데리고 내란 모의를 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는가. 이것만 봐도 지하조직의 내란음모니 내란선동이니 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다"고 주장했다. (한국)

  // 이정희는 아이들이 있으니 비밀 모임이 아니라 했는데 언론에 공개된바 이석기는 애들 데려왔다고
    격노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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