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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편 ‘언론계 4대강’…“방송 생태계 파괴
게시물ID : sisa_435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4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4 11:17:04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기준안 확정을 앞두고 언론 시민 단체가 ‘엄격한 종편 재승인 심사기준 채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론노조·민주언론시민연합·언론개혁시민연대는 3일 오전 종로구 <동아일보>, ‘채널A’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편 재심사 기준을 강화해 부적격 종편은 퇴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이번 방통위의 종편 재승인 심사기준안을 살펴보면 사업자 퇴출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은, 이른바 ‘봐주기용’”이라며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재승인이 확정되는 내년 3월까지 종편 선정과정에서 드러난 불법과 편법 등을 밝히고, 막말·거짓말 방송으로 상징되는 불공정 보도 내용을 국민들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강성남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은 “언론계에도 4대강이 있다, 바로 4대 종편”이라 말하고, “4대 종편은 방송 생태계를 파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문제는 종편의 막말 방송이 고착화 돼 간다는 것”이라며 “종편의 특혜가 당연시 되고, 방송의 내용이 품위가 없고 공정치 않아도 재밌어야 된다는 의식이 퍼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이들은 기자회견이 열린 ‘채널A’의 지난 방송 행태들에 대해 비판했다. 최정기 언론노조 조직쟁의부장은 “‘채널A’는 재승인 과정에서 퇴출 1순위”라며 “공정보도와 관련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고 있고, 지난 5월 5·18 북한국 개입설, 이석기 의원 변장 도주 보도 등 막말, 저질 방송을 일삼았다”고 규탄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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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도 언론사는 아니죠  기사 제목 참 마음에 드네요 '언론계 4대강' 이것도 쥐새끼 작품이죠 4자 무지 좋아 하네요
언젠간 쥐박이도 너도 끝장 볼때가 있을거다 증오스러운 설치류 같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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