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클레스 가죽 탈피씬
헤라클레스가 바람을 피자 헤라클레스 마누라가 옷에다 약을 바르는데
그 약이 살가죽에 들러붙는
독약이었음.
이 일로 헤라클레스는 고통속에 죽게 된다.
2. 요술공주 밍키 마지막화 사망씬
밍키 마지막화에서 요술공주 밍키는 차에 치여죽고 다시 환생하게 된다.
3. 감바의 모험 족제비 노로이 등장
맹수의 사나움을 극단적으로 형상화한 캐릭터
다른 캐릭터들은 전부 만화적으로 그렸음에도 족제비 노로이는 사실적으로 묘사하려고 노렸했다고 한다.
덤으로 애니메이션 감독의 딸이 노로이가 무서워서 감바의 모험을 보길 꺼려했다는 재밌는 이야기도 있다.
4. 드래곤볼 크리링 사망
천하제일 무도회가 끝난 시점에서 모든 등장인물의 갈등이 끝난듯한 부분에서 갑자기
크리링이 사망하게 된다.
이제껏 주요등장인물이 사망한 적이 없었기에 크리링의 사망은
무엇보다 드래곤볼을 보던 독자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5. 드래곤볼Z 초사이언3 등장
원래 뜬금포처럼 엄청난 내용이 쏟아지는 드래곤볼에서도 가장 쇼킹한 부분 중 하나.
마인부우전의 긴장감이 극도로 올라간 상태에서 등장한 것이라 뭇 아해들의 마음을 뛰게 만들었다고 한다.
6.요괴인간의 첫장면
영화 좀비오나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읽는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강렬한 첫장면은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비디오를 빌려간 우리들에게 충격과 공포로 다가왔다.
고어한 첫장면과는 달리 애니메이션 자체는 지극히 교훈적인 내용들로 권선징악과 겉모습으로
모든것을 판단하지 말자는것이 그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