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을 해서 졌다고?
자신이 역적이라는 사실을
김유현은 김경훈에게 걸렸고,
김경란은 모두가 이상하다고 느낄 만큼 행동했다.
최정문은 장동민, 깅경훈에게 걸렸다.
충신은 숫자 천을 손쉽게 넘기고, 마지막 역적 두명을 골라내면 끝난다.
*왕을 선발할 수 있는 투표권은 감옥에 충신이 두명 다 들어가게 되어도, 4:3으로 충신쪽이 앞서므로, 충신은 충신을 왕으로 뽑을 수 있다.
상황이 이랬는데도 배신이 패인이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
역적인 사실이 걸린 세명 모두 자신의 팀을 패배로 이끈 것이다.
제작진이 팀을 위해 희생한 사람이 떠나고, 배신한 사람이 살아남았다는 개드립을 쳤다고 휘말려서는 허우적대는 모습.. 그만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