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요.
전 지극히 평범한 남자사람인데 요즘 인터넷에 동성애에 대한 논쟁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전 정상적인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왔는데 거기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있길래 그 이유가 궁금해졌어요. 다른 의견들도 들어봐야 제 의식도 성장할수 있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혐오스럽습니다.
동성애자들이 혐오스럽단게 아니구요. '동성애'라는거 자체가요.
뭐 성장기에 잘못된 것들을 겪거나 하면 가치관의 혼란이 올수도 있겠죠.
하지만 동성애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는 의문이 들어요.
동성애라는게 솔직히 정상적인건 아니잖아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행동인데...
아니면 단순히 서양인들이 게이를 당연시 받아들이니까 우리도 그렇게 하자 이런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나의 친구나 가족이 커밍아웃을 한다면 물론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그 행동 자체가 합리화될순 없다고 생각해요.
자라나는 아이들이 동성애에 대한 교육을 '잘 받는다면' 모르겠지만 너무 사회적으로 아무렇지 않은 것이 되어버리고 잘못받아들여질까봐 그게 좀 걱정도 되네요.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