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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있는 척
게시물ID : today_62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저리꺼져
추천 : 4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4/30 20:15:49
눈물이 쓸 데 없이 많아서
가끔은 못 참고 울 때가 있는데 ㅋㅋㅋ
(아는 사람 없을 때)

오늘은 마지막 출근을 하고 돌아가는 길
왜 이리 슬픈지
눈물이 주룩 주룩 계속 나서 
누가보면 큰 일 난줄 알듯.


사람들의 정이 무섭다.
날 너무 슬프고 힘들게 함다.

난 헤어짐에 너무 약해서
일부러 마지막 아닌 것처럼
행동하는데

사람들은 왜 이리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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