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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몸소 가르치는 직업이 합법? 입장 바꿔서 이해는 갑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59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추적자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04 16:34:17
세상에는 우리가 아는 이상으로 많은 직업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아는 직업 중에서 저를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섹스테라피스트....
 
흔히 이야기하는 성상담 차원이 아니라
성적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잠을 자면서
성적 고민을 해결한다는 황당한 직업....
 
우리나라에는 이런 직업이 없는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이런 직업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좀 유행하는 말로 이런 직업을 보고
많이 당황했었는데, 장애인이나 심리적이나 육체적으로 어떤 결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을 가르친다는 측면에서 조금은 이해가 되네요~
 
막상 그 처지에 있다면, 이런 섹스테라피스트가
정말 고마운 사람일 수 있다는 생각이....
 
제목은 정말 당차고, 저자의 삶도 참 낯설지만,
이 책에 나오는 구구절절한 사연을 읽으면,
우리나라에도 이 직업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매춘과는 구별되어야 하겠지요!
 
한번해도될까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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