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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불통에... 줄줄이 한국 떠나는 외신
게시물ID : sisa_621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자하마
추천 : 19
조회수 : 1340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5/11/04 12: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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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7월 슬그머니 도쿄로 아시아총국을 다시 이전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유력지 르피가로는 서울 특파원을 중국의 상하이(上海)로 이동시켰고, 미국에서 4번째로 많이 읽히는 LA타임스는 그보다 먼저 서울특파원을 본사로 철수시켰다.

(중략)


과거 외신기자 사이에 서울은 좋은 ‘출입처’로 통해

 

김대중 정부 때는 국제통화기금(IMF)사태를 극복하는 한국인 모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외신에 무진 공을 들였다. 6개 부처 외에 국정원까지 외신대변인을 두고 특별 대우하며 국정을 홍보했다. 성과도 적지 않아 한국이 경제위기나 외교마찰 등 국제적 고립을 겪을 때 한국 입장을 세계에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했다. 덕분에 한국에 대한 외국 시각이 개선되고, 위기도 조기에 벗어나곤 했다.


(후략)

출처 http://www.amn.kr/sub_read.html?uid=17229
2014년 11월 23일 서울의 소리 기사입니다.
뒷북일 것 같지만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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