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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개
게시물ID : humorstory_159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찌그리
추천 : 0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11/04 17:48:12
평소에 잘 놀러가지도 않는 친구집에 학교 가기 전에 들르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달려나오는 개X지, 이놈이 처음보는 사람이 집에 오게 되면 오줌을 지리는데 나를 몇 번 봤는데도 불구 하고 볼때마다 오줌을 지린다. 그리고 거기에 열이 받은 나는 멀쩡한 이름이 있는 개시끼인데도 불구 하고 개X지라고 부르고 또 그녀석도 마음에 들던지 내가 "개X지"라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오줌을 지린다. 뭐 어쨌든 나도 오랜만에 본지라 반갑기도 하고 해서 이녀석의 몸뚱아리를 잡고 들어 올렸는데, . . . . . . 아뿔사, 따끈따끈한 물방울이 몇방울이 나의 얼굴을 적시고 나의 안경에도 몇방울이 묻었다. 그리고 나는 내 정신을 잠시 가출 시켰다....... 쓰고 보니 별로네....ㅠ.ㅠ... 여기서 웃음 포인트는 없다 인가?.....ㅠ.ㅠ 짤방은 병맛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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