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왔어요. 할 일이 더럽게 없어서 그려 봤어요.
사실 올 초부터 그리려던 걸 미뤄오다 오늘에야 그렸네요.
근데 아무리 그려도 실력은 안늘어요... 뭐 많이 연습할 시간도 없지만...
그려 놓고 보니까 참 보고 싶네요. 요즘 어떻게 사시는지...
참고로 그림은 학교 다닐 때 배운적 밖에 없어서 ... 잘 못그리는 거 알아요. 욕플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