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에게
'다르다'와 '틀리다'를
어떻게 구별하느냐고 물었더니
조금 다르면 '다르다'
많이 다르면 '틀리다'... 라고 하더만요.
나와 많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것'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것 같아
참 씁쓸했습니다.